미국의 명문 대학인 존스홉킨스 대학교 재활의학과 수석전문의 이승복,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이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불가능하다' 였습니다.
미국으로 온 가족이 이민을 간 후 외로움과 편견을 딛고 기계 체조의 유망주로 성장했던 이승복은 연습도중 추락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합니다. 재활의학 전문의가 되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환자들을 돕고 싶다는 그의 희망은 말그대로 희망일 뿐 현실의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만번의 노력과 수천번의 재활운동으로 손과 팔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 결국 의사로서 당당히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이승훈은 쇼트트랙 국가대표에서 탈락 후 모든걸 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7개월 만에 스피드스케이팅이라는 새로운 종목에서 대표로 선발되게 됩니다. 그리고 기절하기 직전까지 연습의 끈을 놓지 않은 결과 키가 작고 체력이 부족한 아시아인은 절대로 장거리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절대로 유럽 선수와 경쟁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불가능은 누구나 당하는 일이고 누구나 쉽게 말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길은 결국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의지와 인내에 달려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 실패한게 아닙니다..
힘드세요..그래도 끝까지 도전해 보세요...
힘드세요..그래도 끝까지 도전해 보세요...
영상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L57q39yFj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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