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문자를 사용했던 인디언은 △,○ 를 두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바로 ‘양심’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마음속에 삼각형 양심을 타고 난다고 믿었던 인디언들...
나쁜 생각과 행동, 거짓말을 할 때마다 마음속에서 ‘삼각형’ 양심이 빙글 빙글 돌면서 가슴이 아프고 마음의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차 나이가 들수록 수없이 많은 잘못을 저지르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삼각형 양심도 너무나 많이 돌고 돌아 그만 ‘원’이 돼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느 순간 아무리 부끄러운 일을 해도 마음이 아파지지 않게 된다는군요....
그러나 점차 나이가 들수록 수없이 많은 잘못을 저지르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삼각형 양심도 너무나 많이 돌고 돌아 그만 ‘원’이 돼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느 순간 아무리 부끄러운 일을 해도 마음이 아파지지 않게 된다는군요....
인디언의 이 이야기는 스스로 비양심과 잘못에 이유를 만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오늘의 우리를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 같아 얼굴을 달구게 합니다.
그래도 이 세상이 아직 살만한 건 ○ 양심을 가진 사람보다 아직 △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일 겁니다.
충북 공주의 전교 60명인 한 초등학교는 시골 오지로 그 흔한 문방구 하나 없지만 교내에 만들어진 양심 가게에서 양심을 팔고 인성을 거슬러 주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의심하지 않고 누구도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가운데 아름다운 인생을 채워가는 학생들의 반듯한 삼각형 양심이 닳고 닳아 동그래진 수많은 사람들의 양심을 다시 삼각형으로 되돌려 주길 희망합니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kAMziVgYRiU
좋은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저도 △양심을 지키기위해 노력해야겠네요!
음..맞아요
답글삭제양심을 속이지 말라는 말도있죠.ㅎ
정말 좋은글입니다....양심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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