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7일 금요일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그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성경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을 대신 그 어떤 형상도 섬기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신명기 4:15~19)

하지만 오늘날 많은 교회는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교회마다 주장도 각각 다릅니다.
어떤 교회는 우상이라 하는 교회도 있고,
어떤 교회는 교회의 상징이라 하는 곳도 있고,
어떤 교회는 우상은 아니지만 십자가를 보고 하나님을 생각하면 우상이 된다고도 합니다.
    
늘 그렇지만 생각은 우리 자유입니다. 말로는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거짓말이지만 말로는 천국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할 것은 신앙생활 중에 우리가 살펴야할 것은 성경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20: 4~6)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형상을 만드는 것은 우상입니다.
물론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가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는 십자가는 만들어도 된다는 예외의 말씀이 있습니까?
66권을 다 읽어봐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도 열십자의 형상을 가진 우상입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레위기 26: 1)

각종 나무나 돌 등의 재료로 형상을 만들고 세우고 경배하는 것이 우상이며 우상숭배입니다.
십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종 나무, , 금속 등으로 만들고 세우고 경배하지 않습니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 10: 2~5)
    
사람의 손이 만든 형상이 우상입니다. 십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생활을 위해 만들어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초대교회 당시에 십자가가 없었음은 많은 신학대학생들이 보는 교회사에도 나와 있습니다.
십자가는 AD300년경에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해주신 시기는 AD30년경
인데요. 300년 뒤에 새로운 가르침이 어떻게 생겼을지 의아한 일입니다.
예수님 복음 이후의 변경된 것은 모두 거짓 복음입니다. 가라지라 하셨습니다.(13:24~30)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 21~23)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권능을 행하는 선지자라 할지라도 천국에는 가지 못한다고 했습
니다. 구원이 목표이지 교회 안에서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
뜻하신대로 십자가를 세우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진리교회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