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상어를 통해 배우는 믿음의 길 2

상어는 늘 사나운 입을 벌리고 다닙니다.
자신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짓이지만 그로말미암아 
다른 이의 간담을 늘 서늘하게 만듭니다.

우리도 이런 상어의 모습을 닮아 사람들을 두려워해서 
입술을 다물고 뒤로 물러서는 믿음이 아니라 

내 영혼이 살기 위해 늘 담대히 복음을 외치고 전해서 
악한 자들 손에서 많은 영혼을 구하고 

악한 자들로 하여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엘로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아버지,어머니 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야 합니다.

상어는 언제가는 죽습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더 강한 자 앞에서 사라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어머니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았습니다. 
그래서 쉼 없는 믿음의 길 끝에는 사망이 아닌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의 이 길이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쉼 없는 우리의 노력이  결국 믿음의 목적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는걸 잊지마세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댓글 1개:

  1.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 전하기에 힘쓰는 자녀가 되겠습니다..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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