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럽에서는 토마토를 먹지 않고 관상용으로만 즐겼습니다.
겉모습이 독초인 멘드레이크와 닮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외양이 사람과 유사한 멘드레이크는 별명이 '사탄의 사과'라 불리웠는데
실제로 멘드레이크는 아트로핀, 스코폴라민 등 환간 성분이 들어 있어 섭취하며 마취,환각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인들은 그래서 19세기 들어 와서야 토마토를 먹기 시작했고,
그것도 몇 시간의 조리를 거쳐 해독이 됐다고 생각한 토마토만 섭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토마토가 오늘 날 익히지 않은채 자유롭게 먹게 된 중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백악관 만찬장에서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이 자신의 정원에서 키운
싱싱한 토마토를 만찬장 테이블에 올린 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주 맛있게(?) 먹고
토마토에 대한 낭설과 편견을 불식 시킨 후 부터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그것이 반드시 진실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분히 주관적이고 집단적 사고에 머물러 있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편견이 거짓으로 드러나기 까지 너무 많은 시간과 헛된 수고가 동반되게 됩니다.
사람들의 생각에 진실을 부여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진실을 정확히 바라보고자
했던 토마스 제퍼슨과 같은 용기와 노력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내용인용: http://blog.daum.net/nhicblog/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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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8nm65SDnLbs
잘못된 편견은 소중한 것을 놓쳐 버립니다
답글삭제마음을 열고 정말 중요한 것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네, 정말요..
답글삭제한 번 가진 편견은 쉽사리 바꾸기가 어렵죠..
자신의 편견과 오해로 정말 가치있는것을
답글삭제깨닫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