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빈배



한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배와 부딪히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이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배니까요...
 
그러나 배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고,
그래도 듣지 못하면 그는 다시 소리치다가 
마침내는 욕을 퍼붇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모든일은 그 배안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배가 비어 있다면
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를 내지 않을 겁니다.
 
세상의 강을 건너는 당신의 배를 빈배로 만들 수 있다면
아무도 당신과 맞서지 않을 겁니다.
아무도 당신을 상처 입히려 하지 않을 겁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결국 마음을 채우는 것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 좋은 글 꾸러미 중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셸리 케이건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문득 '죽음'이라는 명제 앞에서 멈칫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언제일지 모르지만 내게 찾아올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운명 앞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그 대답을 셸리 케이건 교수의 말을 통해 찾아 보는건 어떨까요?


죽음이란 나쁜 것일까? 좋은 것일까?

죽음이 나쁜 것이라면 왜 나쁜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서 나쁜 것일까?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나쁜 것일까?


우리는 삶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하면서도 정작 반드시 오게 될 죽음에 대해서는 고민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 중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kOb_NhYGP8

2015년 2월 25일 수요일

아버지의 사랑으로 완주한 데릭 레드먼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황영조 선수의 마라톤 금메달 소식에 기뻐하다가 서서히 기억에서 멀어져간 그 추억 너머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선수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유력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출전한 영국의 400m 단거리 스타 '데릭 레드먼드'
 
 
그는 마지막 결승에서 최선을 다해 질주하던 중 오른쪽 다리의 근육이 파열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더이상 뛸 수 없게 됩니다.
 
4년의 시간을 오직 이 순간만을 위해 준비했던 그에게, 완주는 메달을 넘어 그의 마지막 소망이었습니다.
 
 
 끊어질듯한 고통 속에서도 트랙을 돌던 그에게 제일 먼저 달려온 사람은 바로 그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의 위로와 격려 속에서 그는 그토록 소망하던 400m완주를 이루게 됩니다

수많은 관중들은 1등의 영광보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마친 레드먼드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긴 에드먼드는 은퇴 농구와 럭비 선수로도 활약했고 현재는 지도자로서 뿐만 아니라  행복을 전하는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어쩌면 1등이 아니라 최선을 다한 뒷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에드먼드 선수처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되고 싶습니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Sbg397Pa9AQ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사막에 숲과 희망을 심는 여자, 인위쩐


타클라마칸, 고비, 바다지린 사막과 함께 중국의 4대사막으로 꼽히는 마오우쑤 사막은 모래바람과 움직이는 모래언덕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황사의 진원지이기도 하답니다. 한때 푸른 초원이었던 마오우쑤는 무차별 벌목과 양떼로 인해 사막으로 변했고 거기다 기온 상승까지 겹쳐 사막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때때로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숨이 막혀 사람이 살기조차 힘들어보이는 이 곳에 갓 스무살이던 인위쩐은 그런 바이완샹이라는 처음 보는 청년에게 시집을 오게 됩니다.


자신을 홀로 남겨 두고 떠나가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사방에는 모래뿐이고 길조차 없는 사막에서 몇날 며칠을 통곡으로 보낸 인위쩐은 그를 지켜보던 남편이 따라 우는 모습을 보고 점차 원망이 연민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꽃을 심으면 안 될까요? 꽃이나 나무가 자라면 여기도 사람 사는 곳 같지 않을까요?"라며 남편을 위로하며 시작된 인위쩐의 나무심기는 20년의 시간을 지나 아름다운 꿈과 행복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뜨거운 사막길을 하루 19km를 걸어 묘목을 구입하고 이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하루 40번의 물지게를 짊어졌던 그녀운 눈물겨운 노력이 마오우쑤 사막의 10/1에 해당하는 엄청난 사막을 숲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사람이 그리워서...행복을 찾고 싶어서 시작한 그녀의 작은 걸음이 인내와 열정으로 아름답게 더해져서 오늘 날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우공이산[ ]의 기적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오늘...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마음에 더욱 더 깊이 와닿는건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출처:ebs지식채널e - https://www.youtube.com/watch?v=rXBBWjOoX-0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

악마 집안의 우두머리가 악마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인간낚시대회를 열었습니다.

악마 중에서 손꼽히는 악마들이 서로 뒤질세라 앞다투어 인간세상으로 낚시질을 떠났습니다.
 
저녁때가 되어 낚시질을 떠났던 악마들이 낚시바구니를 들고서 돌아왔습니다.

우두머리 악마가 첫번째 마귀의 바구니를 살펴보니 제법 많은 인간들을 잡아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 악마를 칭찬하며 무슨 미끼를 썼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제가 쓴 미끼는 '교만'이었습니다.조금만 칭찬해주고 당신이 최고라고 추켜세워 줬더니 금방 교만해져서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다가 결국 타락에 젖어 제발로 멸망의 바구니로 걸어들어 왔습니다"

우두머리 악마가 이번엔 두번째로 들어온 악마의 바구니를 보았습니다. 보기에도 너무나 많은 인간들이 그 안에 가득 잡혀 있었습니다. 이에 마음이 기뻐진 우두머리 악마가 크게 칭찬하면서 어떤 미끼를 써서 많은 인간들을 잡아 왔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시기'의 미끼를 썼습니다.사람들의 마음 속에 칭찬 대신 시기,질투를 심어주었더니 서로 헐뜯고 미워하며서 스스로 죽음의 길로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인간들을 잡아 올 수 있었습니다..."

우두머리 악마가 한껏 기분이 좋아져서 싱글벙글 하고 있었는데 유독 한 마리 악마가 해가 지도록 들어오지 않는 것을 알고는 내심 마음이 상했습니다. 인간들을 잡아오지 못해 차마 돌아오지 못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해가 한 참 지고 나서야 돌아온 막내 악마를 보고 우두머리 악마는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막내 악마는 셀 수 없이 많은 낚시바구니에 인간들을 가득 잡아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우두머리 악마가 말했습니다.
"이번 낚싯대회의 대상은 말할 것도 없이 네 차지이다. 그런데 무슨 미끼를 썼기에 이렇게 많은 인간들을 낚아 왔느냐?"

막내 악마가 의기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포기라는 미끼를 썼습니다.'너는 해도 안돼!', '너는 이미 늦었어.' '후회해도 소용 없어.' '너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이런 낚싯밥을 썼더니 이렇게 많이 딸려 왔습니다."

- 인용: 좋은 글 꾸러미


우리는 때로는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미리 포기하거나 제대로 노력도 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자신을 바라보세요. 이런 생각을 들게 만드는건 내가 아니라는걸요...
포기하지 마세요..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영상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W6vqefXtadU


코끼리와 작은 나무


코끼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려면 어떻게 길들여야 할까요?
 
먼저,코끼리를 우리로 유인합니다.
 
둘째, 우리 안에 갇힌 코끼리의 뒷발을 작은 나무에 묶습니다.
 
셋째, 코끼리의 우리를 제거합니다.
 
이때 코끼리는 야생으로 돌아가고자 한발을 내딛게 됩니다. 그러나 뒤쪽에 묶인 작은 나무로 인해 움찔 물러서고 맙니다.
 
다시 한번 마음먹고 시도하지만 작은 나무에 묶인 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만 쉽게 포기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코끼리는 체념하는 성격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코끼리는 누구도 당할 수 없는 큰 힘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작은 나무 하나쯤은 얼마든지 뿌리 채 뽑아버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어떠한 일을 행하기에 앞서 부정적인 생각과 체념하는 마음, 그리고 쉽게 포기하려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체념은 습관입니다.만일 지금 내가 잘 포기하는 성격이라면 이런 잘못된 습관으로 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나를 믿는다는건 내 안에 잠재된 나의 능력을 믿을 때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아직 발견하지 못한 내 안의 무한한 능력이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노력과 인내가 필요할 뿐입니다.

- 좋은 글 꾸러미 중


2015년 2월 20일 금요일

눈에 보이지 않는 감시자..해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기적 신호와 암호로 연결된 인터넷 세상 속에서 생활의 편리와 문화적 이익을 두루두루 보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터넷은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의 하나로 꼽히죠...

그런데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것처럼 인터넷은 우리의 생활을 훨씬 가깝고 편리하게 만들어준 반면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과 생각을 생각지 않는 순간 도둑 맞게 만드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려질듯한 내용들이 이젠 현실이 되어 인터넷 상에서 한 사람을 매도하고 사장시켜 버리기도 하고 평생을 쌓아온 명성과 부를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만드는 무서운 도구가 되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흔히 해커라고 하는 은밀한 존재들로 인해 벌어지는 국가간 민족간 개인간의 고통은 그 누구도 당할 수 있고,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경고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막을 수 없고, 막으려고 해도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기란 개인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 보안관리에 신경쓰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삭제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노력들이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소중한 방패가 될 수 있다는게 조금의 위안은 되네요...


      영상 출처: ebs지식채널e
https://www.youtube.com/watch?v=HkQNXO88hcM

2015년 2월 19일 목요일

행복의 조건



불행한 가정에서 태어나 웃는 날보다 늘 아프고 힘든 일로 인해 눈물 흘릴 날이 많았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눈물이 날 때마다 눈물이 바람에 마를 때까지 집 뒤의 언덕을 향해 줄곧 내닫곤 했습니다. 숨이 차오르고 다리에 힘이 빠질 때까지 달리다 보면 어느새 슬픔은 잊혀지고 흐르는 땀을 닦아주는 시원한 바람과 마음을 위로해 주는 풀과 꽃의 향기가 유일한 기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날도 이 소녀는 눈물을 마를 때까지 또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그 날만큼은 너무 멀리까지 와버린걸 알게 되었습니다. 해가 지기전까지 다시 내려가에 했기에 마음의 위로조차 받지 못한채 평소와는 다른 가시나무 숲 지름길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조심조심 내려오던 중 문득 숲 덩쿨 안쪽에서 무엇인가가 폴락이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에 다가가보니 예쁜 날개를 가진 나비였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나비는 가시 덤불의 사이에 들어가 그 가시에 날개를 상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안타까워 그 소녀는 손에 생채기가나는 아픔을 뒤로 하고 나비가 나올 수 있도록 위를 열어 주었지요. 그러자 나비는 기다렸다는듯이 하늘로 날아 올랐습니다.
 
한 참을 날아가던 그 나비는 다시 방향을 바꿔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나비의 모습대신 천사의 모습으로 바뀌어 그 앞에 선 것입니다. 깜짝 놀라하는 소녀에게 천사는 나를 도와준 은혜로 너의 소원을 하나 들어줄테니 무엇이든지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천사님, 저는 지금까지 행복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늘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소녀의 바람을 들은 천사는 발그레 웃으며 소녀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그렇게만 행한다면 늘 행복할 수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말고 죽음이 임박했을 때 사람들에게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천사의 방법을 들은 이 소녀는 그 방법을 소중하게 실천해 나갔습니다. 그러자 늘 슬프고 우울한 날의 연속이었던 소녀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점점 자라 처녀가 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며 노년에 이르기까지 늘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죽음이 눈 앞에 이르게 되었을 때 그녀는 천사와의 약속에 따라 늘 웃음이 끊이질 않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 했던 그녀의 삶의 방법을 궁금해 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당신들도 나처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것이라고 했답니다.
 
그러면 천사가 알려주었던 행복의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그 비결을 알고 실천한다면 우리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죠^^
 
 
천사가 알려 준 행복의 비결은 ' 항상 남을 도와주며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그를 도와주고 위로해 주세요. 비록 수고와 희생이 따르긴 하겠지만 내가 가진 것이 많다는걸 그 사람을 통해 알게 되고 그 사람의 행복을 통해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행복의 조건... 결국은 내 안에 답이 있습니다. 막연히 행복을 바라지 않고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2015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인용: 좋은 글 꾸러미 중


출처:ebs지식채널e 
http://home.ebs.co.kr/jisike/index
 

2015년 2월 17일 화요일

설 맞이 음식 만들기


 
생각보다 힘든 만두 만들기...
 
늘 만두 안해준다고 투덜댔는데 옆에서 거들어 주는 것도 제법
 
힘이 드네요..
 
 
가족을 위해 늘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아내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그런지 만두는 꽤 맛있었어요..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TIP : 남은 재료를 모아 김밥도 만들었지요..이래저래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내 사진에 로고 새겨 넣기...

먼저 각 포털 검색창에서 포토스케이프를 찾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뜹니다.
 그리고 부담없이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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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포토스케이프를 통해 간단히 로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 할 때는 많이 헤맸습니다^^ 포토스케이프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목록 중 일괄편집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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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편집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요.. 크기 조절 창 긴축 줄이기 옆 작은 사각 창을 클릭해 앞으로 편집하고자 할 사진의 크기를 정합니다. 저는 '블로그 사진()'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정해졌다면 위쪽 화면에 있는 기본,필터,개체 버튼 중 개체 번튼을 클릭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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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1번 항목에서 추가 하고자 하는 파일을 검색한 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사진추가 버튼을 클릭해 로고를 넣고자 하는 사진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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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추가했다면 이제 로고를 선택해야겠죠^^ 오른쪽 화면에서 '사진1'번을 클릭해 사진을 지정합니다. 그리고 '1'을 클릭하면 왼쪽에 박스 형태로 로고를 쓸 수 있는 창이 뜹니다.거기서 로고를 정해 타이핑한 후 글자 크기, 모양을 선택해 줍니다. 이제 로고를 마무리 했다면 이 사진에만 로고를 넣을 건지 사진 추가한 모든 사진에 로로를 넣을 건지를 결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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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로고를 넣은 사진을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만 결정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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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되셨다면 이젠 확인만 하시면 되겠죠^^ 로고는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진과 블로그에 대한 소유권과 애착심을 갖게 해주는 재미도 있는거 같아요.. 이웃님들도 한번쯤 시도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로고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법...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좋은 돌도 갈아내지 않으면 보석이 될 수 없다.

마부위침(磨斧爲針)

(마)-갈다, (부)-도끼, (위)-만들다, (침)-바늘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 
어렵고 힘든 일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이태백의 일화 속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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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이태백은 그 낭만과 호탕함으로 인하여 달의 시인, 술의 시인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시성 두보와 비교하여 하늘이 낸 시인으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그의 천재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태백이 그의 머리만으로 대시인이 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4652&cid=40942&categoryId=39994

어린 시절 이태백은 부친을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열 살 때 이미 사서삼경을 독파했지만 기실 공부를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냇가를 지나다 한 할머니가 커다란 도끼를 갈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태백은 의아해 하며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할머니, 지금 대체 뭐하시는 거예요?”
 
바늘을 만드는 거란다.”
 
할머니의 대답을 들은 이태백은 그만 깔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할머니, 어느 세월에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정색을 하고 대답했습니다.
 
얘야, 웃을 일이 아니란다. 도끼로 바늘을 만들고자 한다면 언젠가는 바늘이 만들어지는 법이다. 그렇지 않다면 도끼는 언제까지 도끼로 남아 있을 뿐이야.”
 
이 말을 들은 이태백은 문득 웃음을 멈추고 할머니에게 큰절을 올렸습니다. 커다란 깨달음을 얻은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때까지 덮어두었던 책을 열었습니다. 

- 출처 : 좋은 글 꾸러미



세계문학사의 우뚝한 봉우리로 남은 시선 이태백의 씨앗은 이때부터 싹을 틔운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돌도 갈아내지 않으면 보석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제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도 노력이 없으면 보통 사람으로 남을 뿐입니다. 자만에 빠져 있던 어린 이태백이 대시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끊임없는 자기 훈련의 결과였습니다.

우리는 때론 자신의 능력에 만족하고 스스로 더 나아길 주저하거나 게을러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성장을 위해선 바로 그 때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스스로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는걸 이태백이 말해주고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