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것처럼 인터넷은 우리의 생활을 훨씬 가깝고 편리하게 만들어준 반면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과 생각을 생각지 않는 순간 도둑 맞게 만드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려질듯한 내용들이 이젠 현실이 되어 인터넷 상에서 한 사람을 매도하고 사장시켜 버리기도 하고 평생을 쌓아온 명성과 부를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만드는 무서운 도구가 되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흔히 해커라고 하는 은밀한 존재들로 인해 벌어지는 국가간 민족간 개인간의 고통은 그 누구도 당할 수 있고,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경고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막을 수 없고, 막으려고 해도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기란 개인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 보안관리에 신경쓰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삭제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노력들이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소중한 방패가 될 수 있다는게 조금의 위안은 되네요...
영상 출처: ebs지식채널e
https://www.youtube.com/watch?v=HkQNXO88h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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