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문득 '죽음'이라는 명제 앞에서 멈칫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언제일지 모르지만 내게 찾아올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운명 앞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그 대답을 셸리 케이건 교수의 말을 통해 찾아 보는건 어떨까요? 죽음이란 나쁜 것일까? 좋은 것일까? 죽음이 나쁜 것이라면 왜 나쁜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서 나쁜 것일까?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나쁜 것일까? 우리는 삶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하면서도 정작 반드시 오게 될 죽음에 대해서는 고민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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